2020년 8월 11일 화요일

[Prime 1 Studio] 블러드본 -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 스테츄 상세 디테일 (2018.09.16)










































2017 원더 페스티벌에서 공개되었을 때부터 손꼽아 기다리던 제품.
직구로 예약했으면 모르겠지만 국내샵에서 예약한 바람에 예정된 2분기를 지나쳐서 받았었다.

뭐.. 기다린 만큼 만족감도 컸던 제품.
지금은 내 손을 떠나고 없지만..

그나저나 마지막 사진은 프로토타입 제품 사진에서의 마리아 얼굴인데,
얼굴 자체는 시제품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어 아쉽게 다가옴..
양산품이니 부분적인 너프는 감수해야 하지만..

표정 자체도 게임에서는 시종일관 무표정하던 얼굴과는 대비되게
악 성향으로 보이는 저 얼굴이 나름 신선하게 느껴졌음


 A corpse... should be left well alone.

시체는... 영면하게 두어야 하는 법.



Oh, I know very well. How the secrets beckon so sweetly.

아, 나도 잘 알지. 비밀이 얼마나 달콤하게 손짓하는지는 말이야.



Only an honest death will cure you now.

이젠 명예로운 죽음만이 널 치유할 수 있어.



Liberate you, from your wild curiosity.

야만스러운 호기심으로부터 널 해방시켜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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