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원더 페스티벌에서 공개되었을 때부터 손꼽아 기다리던 제품.
직구로 예약했으면 모르겠지만 국내샵에서 예약한 바람에 예정된 2분기를 지나쳐서 받았었다.
뭐.. 기다린 만큼 만족감도 컸던 제품.
지금은 내 손을 떠나고 없지만..
그나저나 마지막 사진은 프로토타입 제품 사진에서의 마리아 얼굴인데,
얼굴 자체는 시제품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어 아쉽게 다가옴..
양산품이니 부분적인 너프는 감수해야 하지만..
표정 자체도 게임에서는 시종일관 무표정하던 얼굴과는 대비되게
악 성향으로 보이는 저 얼굴이 나름 신선하게 느껴졌음
A corpse... should be left well alone.
시체는... 영면하게 두어야 하는 법.
Oh, I know very well. How the secrets beckon so sweetly.
아, 나도 잘 알지. 비밀이 얼마나 달콤하게 손짓하는지는 말이야.
Only an honest death will cure you now.
이젠 명예로운 죽음만이 널 치유할 수 있어.
Liberate you, from your wild curiosity.
야만스러운 호기심으로부터 널 해방시켜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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